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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책임회피’ 논란…”우려할 인파 아니었다”?


[‘그러면서 “어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여러 가지 소요와 시위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곳으로 경찰 경비 병력들이 분산됐던 측면이 있었다”며 광화문 집회로 면피를 하려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기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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