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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좌절된 ‘FIFA 랭킹 2위’ 벨기에,… 모로코 조1위·크로아티아 2위[월드컵 라이브]


[‘크로아티아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벨기에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분 후방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벨기에 진영 왼쪽에서 받아 페널티 박스에 진입한 크로아티아 공격수 이반 페리시치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는 벨기에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며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기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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