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성비 아이템 구매 했지요~ ㅎㅎ

NO.1

마스 초강력 녹 제거제 250ml RV-3000, 1개

사용자 Review

* 2022.02.23

남편이 야구심판을 종종하는데
어디서 중고로 장비를 사왔어요..
싸게샀다고 좋아하면서 조금 닦아줄 수 있냐고…
내밀었는데…싸다구 날릴뻔했네요…

녹에 녹이란 녹을…..이런걸 돈주고 사다니…..
하지만..원래 비싼거 아주많이 싸게 샀다니….

꾸욱참고 세척할만한것을 찾아나섰습니다
상품평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일단 설명은 자세히
잘 나와있구요.
상당히 묽은 편입니다.
뿌리고 5분이상 두고 닦으라고 나와있는데
너무너무궁금해서 일이분후 닦아보니 녹이 조금씩 닦이네요.
전체적으로 한번 닦고 과탄산수소랑 세제랑 넣고
망에 넣어 돌렸습니다.
일단 잡먼지와 냄새는 제거되었구요.

녹은 워낙 오래된 녹이라…
그래도 청동으로 변해 땅속으로 던져버리고 싶었던 부분들은
많이 돌아왔어요~

일단 뿌려놓고 장시간 두고 다시 닦아볼 계획입니다^^

냄새도 적고~인체에 미치는 악영향도 적은듯해요.
눈이 아프다거나 코가 고통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구석기시대 유물처럼 땅에서 파서 닦아내지 않아도 될만한
오래되지 않은 일반적인 녹들은 탁월하게 잘 닦일것 같아요~

* 2022.07.19

책상용 의자 녹 제거를 위해 주문했어요
일시적으로 녹은 제거되는 듯 하나
다시 올라 오긴 합니다
의자의 뻑뻑함 그리고 심한 녹을 위해서 뿌리고 마른 천으로 닦았을댄
붉은 녹이 완벽한 제거는 아니지만 붉은 기가 가셨는데
일주일뒤 보니 다시 붉은 녹슬음 현상이 보입니다
일시적 방편으로 사용된다고 여겨지네요

* 2022.07.28

생각보다 녹 제거가 별로임. 녹이 심해서 그럴수도 있으나 사용하고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음. 재구매해서 사용하였으나 후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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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출고] 식물의집 오래가는 금속멀칭핀 500개 (대) 부직포핀 농업용고정핀 멀칭고정핀

사용자 Review

* 2022.05.17

잡초가 나오기 전에 검정비닐로 덮어줄때 멀칭으로 잘 눌러 주니까 좋더라구요

* 2022.02.19

완전 신세계입니다.펄럭이는 부직포 땜에 걱정이 태산 이었는데 멀칭핀 사용하고는 너무 좋아요

*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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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2.25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정복해볼만한 책.
난 쉽게 읽히는 소설책을 좋아하는데 어느날 문득 얕은재미로 후딱 읽은 소설책이 가득한 책장을 보면서 내머릿속에 남은 건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야말로 내 지적세계를 넓힐 수있는 책을 읽고 싶어 과감히 800장 가까운 이 책을 찬찬히 읽기 시작했다. 생각 보다 흥미로운 내용이 상당히 많았고, 교과서만큼 딱딱하게 느껴지지도 않아 읽을 만 했다. 물론 중간 중간 막힌 부분이 있어 다른 책으로 넘어갈 위기가 있었으나 슬기롭게 대처 했다.

총균쇠를 읽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는 사람들을 위한 나만의 팁:
1. 막히는 부분은 빨리빨리 훑고 넘어간다. 그마저도 힘들면 몇장 건너 뛴다.
2. 저녁보다 오전에 읽는다. 저녁엔 몸이 힘들어 집중이 안되더라. 주말 오전에 커피 한잔 마시며 읽으면 술술 넘어간다.
3. 잘 모르는 부분은 네이버에 물어가며 읽는다.. 창피하게도 네이버가 필요한 순간이 가끔 찾아온다. 위키가 더 쉽게 설명한 내용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류 역사에 대한 지식이 훨씬 넓어진 느낌이다. 힘들더라도 완독 할 것을 추천한다.

* 2019.05.23

쉽게 쓰여진 책
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에겐 무척이나 힘겨웠던 책

9월에 구매해서 다음해 5월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분명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전문가 분들의 서평처럼 쉽게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유라시아 인들은 아프리카 원주민, 아메리카 원주민들보다 우월해서 그들을 지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근거가 담겨진 책 입니다.

문명의 발전을 위한 주요 요인
1. 작물화할 수 있는 식물이 있는가?
2. 가축화할 수 있는 동물이 있는가?
3. 발명품과 문화의 확산이 용이한 지형인가?
4. 기후가 비슷한 동서로 길다란 대륙인가?

흥미로운 점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원주민은 얼마 없었다고 알려졌지만, 이미 구대륙의 병원균이 신대륙을 휩쓸어 원주민의 수가 급감소한 상태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왜 하필 유럽인가? 중국은 왜 세계무대로 나오지 못했는가? 에 대한 문답을 다룹니다.

남에게 쉽게 추천하진 못하지만 독서를 즐기는 지인에겐 권할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 2022.06.09

사피엔스도 그랬지만, 도대체 내 유전자는 독서를 왤케 재미없게 하는거지. 지금 인류나 호모사피엔스나 유전자가 똑같다는걸 굳이 내 스스로 경험하려고한 이유를 모르겠음.
언제쯤 흑사병까지 진도를 내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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